저는 살림백서를 참 좋아합니다.
특히 주방세제를 좋아하는데
순하고 베이킹소다 기반의 세제라 결혼하고 지금까지
쭈욱- 써오고 있어요.
집도 이사하고 해서 디퓨저를 쓰고 싶어서
킁카킁카 이거저거 맡아보고 있는데
살림백서 세일 날 다른거 사면서 곁들여 사봤습니다.

제 선택은 포레스트 가든🌿🥬🍀🎋🍃🌱🎄🪴
맡아보고 다닌 것 중에 제가 좀 좋아하는 것은
생화나 풀 자연의 향을 선호해서
맡아 보지는 못하고 구매하게 되었어요.


살림백서는 1+1로 많이 파는데
디퓨저도 1+1로 팔아서 샀어요.


디퓨저 2개
리드스틱 10개
이렇게 들어있습니다.


사용방법은
첫번째,
디퓨저 캡 뚜껑을 열고 안전마개 분리하라고 되어있네요.

투명한 저 마개가 안전 마개


안전마개를 뜯으라고 되어있는데
안뜯고 저기에 칼로 파서 리드스틱 꽂을 예정 ㅋㅋㅋㅋㅋ

살림백서 라이스&허브 디퓨저 리뷰
디퓨저는 나랑 맞지 않는다..
열고 첫 날은 머리가 뽀개질거 같았다.
또 참고 써봤다가
칼로 판 마개
테이프로 봉해버림..
머리 안아픈 디퓨저를 찾아봐야 겠다.